언제였더라 집에 누워있었나 일하고 있었나
갑자기 인스타 그룹챗에 초대됨
강력크하게 부끄러워하시니
모자이크 해서 신상을 다 가리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박제하겠습니다
모르는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
잠시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분동안 카리나가 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카리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베리감사합니다
엄마집 갔다가 에스파 윈터님이랑 저녁 먹으러 간 날
여기가 그 유명한 타코집이라죠
영광스럽다
초이다현 최애맛집에 방문하다니
죽을 날이 다가오는 건가 보다
분위기 전래쌈뽕
하 씨 이렇게 좋은 공간을 보고 전래쌈뽕 이딴 말이나 하다니 나는 멀었다 멀었어
초등학교 다시 입학해서 국어교육 다시 받아야겠다
정석이가 나보다 한국말 더 잘하는 거 같다
갑자기 자괴감 든다
안 되겠다 채찍피티한테 블로그 대신 써달라고 해야겠다
기다려보세요
오와 지피티 개꿀이다
지피티한테
분위기랑 인테리어 좋은 타코집 칭찬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 4줄 정도로 간단하고 친절한 말투로 써줘
라고 물어봤더니
도심 속 멕시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코집을 발견했어요!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덕분에 마치 여행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타코의 맛은 물론이고, 재료 하나하나 신선함이 가득해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친구들이랑 편안하게 즐기기에도 딱 좋은 분위기라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
라고 말하네요
앞으로 음식점 리뷰나 네이버 후기 같은 건
다 지피티한테 쓰라그래야겠다
개꿀이다
시발 나는 전래쌈뽕 이 지랄하는데
에이아이새끼가 나보다 낫네
갑자기 자괴감 두배로 든다
개 짜증 나네
기계한테 질 수 없지 다시 잘 써봄 기둘
분위기가~~~~
~~~ 분위기가~~~
맥주를 파네요~~~
다트도 있네요~~~~
~~~~~~~~저건 뭐지 코끼리? 시바신인가? 시바?
아 짜증 나서 블로그 못해먹겠네
카악 퉤
짜증 나서 담배 피우고 옵니다
마음의 안식을 찾는 중
여러분 저 레어템 있어요
졸라 귀엽죠 ㅜㅜㅜ 윈터 증명사진 쟈라한
이거 어디 가서 돈주고도 못 사는 거래요
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물들어갈까 봐 비닐로 포장해 놨어요
졸라 귀여워 징짜
코 위에 하얀 줄 진짜 미쳤다고요
윈터 안 만난 지 오래된 거 같은데
저번에 코브 앞에서 잠깐 본 게 다에유
윈터야 언니랑 산책하고 싶지..?
언니가 꼭 안아주기 해줄게
그니까 엄마 잘 때 귓가에 속삭여
엠. 마. 언. 니. 보. 고. 싶. 다. 고
캬 때깔 봐라 징짜 타코 개 미쳤다
먹느라 바빠서 대화 잠시 중단함
침묵의 시간
한번에 한가지만 합시다
인간에게 입은 하나니까요
움냠쩝쩝
하 타코집 사장님 진짜 너무하네
이렇게 맛있게 만들면 어떡하라고요
먹느라 대화를 못하겠네 진짜ㅡㅡ
다이어트 오늘도 실패지만 후회는 내일의 내가 하겠지 뭐
아 여러분 여기 가지 마세요 ㅡㅡ 나만 갈 거니까
하 개어이 없네 타코 어디 갔냐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타코 누가 다 먹었냐 개 킹 받는다
마지막으로 먹은 사람 몸무게 70킬로 찍어라ㅡㅡ
헉 감사합니다 지금 71킬로예요
1킬로 빠지겠다 개꿀 갑사하빈다 고맙그미다
ㅌㅏ코뿌시고 동훈짱 만나러 감
동훈쓰 생일이었는데
밥 먹자 만나자 해놓고 졸라 맨날 시간 안 맞아서 못 만나다가 운동 제끼고 겨우 만남
안장님 죄송합니다!
시원하게 욕 한번 해주십시오!
운동 빠지고 술 퍼먹으러 가는 저는 쓰렉입니다!
니 뭔데 나랑 헤어스타일 겹치냐
아 뭐 먹지? 오징어회? 고고
오징어회 전래 맛있는 집
동암에서 술 먹으면 맨날 가는 이곳
하 여기서 소주 까면 3병은 기본인데 즏대따
오징어회 너무 마시쩡
가성비도 혜자링
쟈라한
어우 나 분명 타코 왕창 먹고 왔는데
술이 술술 들어간다
이거슨 동훈짱이 영종도에 조개 맛집이라고 ㅊㅊ해준곳
영종도 존나 멀지만 언젠간 도전해 본다
먹고 가서 하루 자고 와야겠네
10년의 세월이란 참으로 무섭구먼
우리 여행 간 거 언제지? 언제지 하면서 기억 더듬고
네 말이 맞네 내 말이 맞네 하다가
결국 내 말이 틀림
우겨서 미안합니다
아 그때네 우리 배낚시했을 때
모르는 아저씨들이 어린애들 단체로 놀러 왔다고 캔맥주 먹으라고 주고, 선장아저씨가 물고기 안 잡힌다고 눈치 보면서 자꾸 배 여기저기 옮기고, 우리 낚시할 줄도 몰랐고 그냥 돈 기부했던 그날.
너랑 나랑 준재랑 동혁이랑 넷이 이작도 놀러 갔던 날!
내가 밤에 모기향 피워놨다가 장판 태워먹었는데, 배 타기 직전에 아저씨 트럭 타고 날아와서 장판값 물어내라고 해서 이준재 2만 원 삥 뜯기 그때!!
미안합니다 준재 씨. 돈으로 때워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굉장히 든든하네요. 리얼 프렌드실드. 저는 개 쉽 하여자 입니다. 우리 장판에 불나서 다 죽을뻔했는데 화도 안 내주는 진짜 착한 친구들. 까딱하면 섬에 놀러 간 스무 살 청년들 동반자살했다고 뉴스에 대문짝만 하게 실릴뻔했네 어휴…
너네 진짜 보살들이다. 나였으면 예비살인자라고 10년 넘게 사골처럼 우려먹었을 텐데… 그걸 다 잊어주다니 진짜 리얼 천사들이다. 제가 살면서 평생 동안 아가리로 효도하겠습니다.
여기다가 효도 쓰면
준재 동훈 동혁이 무병장수한다
효도
가방에 음주측정기 있어서 함 갈겨봄
0.03이면 운전해도 되겠다 꺄르륵
근데 차가 없네~~~
걸리면 뭐
편의점으로 도망가서
캔맥주 더 까면 되는 거 아냐?
김호중도 그렇게 해서
음주운전 혐의 벗었는데 뭐~~~~
나도 그렇게 하면 되는 거 아냐???
아 근데 차가 없네~~
차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쉬 개 웃기네
정우성인가? 정우성사진 받음
한창희우성? 한우성?
햅삐 아부지 과거사진 전래 많다
잘해라
햅삐 사춘기 오면
니 과거사진 다 풀어버릴 거니까
그전에 햅삐 주짓수 시켜서
애비 기강 먼저 잡을 거다
잘해라
달사진은 누가 보내준 건데
내가 찍은척하고 인스타 올려 부림
개입흐덩
택시 타고 집에 왔는데 미리 요노무가씨내 집 앞에서 또 술 먹고 있다길래 걱정돼서 잠깐 얼굴 보러 감
쪽꾸만게 오빠들 기강을 잡고 있네
아주 잘하고 있어
더해 미리야 조선 놈들은 주기적으로 패줘야 한다
더해 더해
주기적으로 안 패주면 자꾸 기어올라 상놈들이
기여운 미리랑 셀카 찍고 싶은데 언니가 액정이 박살 나서 미안해,,,
약정 끝날 때까지 수리는 없어,,,,
셀카 봉인당해서 나도 맘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어 미리야
약간 흐릿하게 살자 그냥
후면카메라로 찍자니까 냅다 얼굴 가리는 거 킹 귀엽다
미리 저러고 다음날 다섯 시에 일어나는 것도 졸라 신기하다
미리 택시 태워 보내고 집에 왔는데 가인찌한테 디엠이 왔다
웃겨 디 1질 뻔했다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인찌~~~~~~~~
~~~~~~₩
개 처웃기다고요~~~~~~₩
~~~~~~~~~~~~~~₩
아 썅 쓰면서도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인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색이 굉장히 웃기다 진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왜 저 지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런 이벤트 왜 연수동에서는 안 일어나는 거야
나도 귀갓길에 저런 이벤트 경험해보고 싶다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
가인찌 달란트 너무 부러워요
개 웃기다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걸 남성이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
겨네고께 총각이 양말 많이 사서 브아피라고 가방을 줬다
총각 고마워!!!!
담배가방으로 써야겠다
히히
너무 고마우니까 지피티한테 고마움을 다섯줄로 표현해 달라고 할게요 기다려바요
양말을 판매하는 총각이 나한테 작은 손가방을 줬어. 스마일이 그려져 있는 노란색 손가방이야.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고 해. 친절한 말투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 줘. 다섯 줄 정도 써줘. 나는 양말가게 vip 고객이고 총각은 양말가게 아르바이트생이야. 총각의 이름은 가네고께 라고 해.
양말가게의 VIP로서 소소한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가네고께 씨가 스마일이 그려진 귀여운 노란색 손가방을 선물로 주셨어요 😊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답니다. 매번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가네고께 씨 덕분에 가게 방문이 더 즐겁네요. 소중한 마음 잘 간직하며 사용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길게 써달라고 ㅡㅡ이 정도는 블로그에 다섯 줄 안 넘는다고 ㅡㅡ 더 정성스럽고 친절하고 길게 써야지 가네고께 총각이 사장 몰래 가방 준거야. 위험을 감수하고.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양말가게의 VIP로서 매번 반갑게 맞아주는 가네고께 씨 덕분에 가게 방문이 늘 기쁘고 편안한데, 이번엔 정말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가네고께 씨가 사장님 몰래, 제게 귀여운 스마일이 그려진 노란색 손가방을 살짝 선물해 주셨답니다 😊 그 작은 손가방에는 가네고께 씨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가득 담겨 있어서 마음이 정말 뭉클해졌어요. 양말을 사러 온 손님에게 사소한 선물 하나라도 건네주고 싶어 했던 그 정성, 그리고 그 위험을 감수하고 전해준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가네고께 씨 덕분에 더욱 특별해진 선물, 잘 간직하며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보려고요.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가네고께 씨,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미친아 가방을 몰래 전달해 준 내용은 쓰면 안 돼 다시써 더 친절하고 밝게. 길게. 다정하게 써라
양말가게에 갈 때마다 VIP 손님으로서 특별한 대접을 받는 기분인데, 이번엔 가네고께 씨 덕분에 더욱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어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가네고께 씨가 환한 스마일이 그려진 노란색 손가방을 건네주셨답니다 😊 그 밝은 미소만큼이나 귀여운 손가방을 받아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언제나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는 가네고께 씨 덕분에 양말가게에 가는 시간이 저에게는 작은 행복이 되었어요. 기분 좋은 선물, 잘 간직하면서 감사한 마음 오래 기억할게요. 가네고께 씨, 늘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아 에아놈 기싸움 오지게 하네 처음부터 이렇게 쓰던가
양말총각! 지피티가 대신 고맙다네요~~
어 이건 아마도 사혼의 구슬조각
사진 왜 이렇게 뒤죽박죽이지
오전부 끝나고 중식 먹으러 옴
이날은 비가 오지게 내렸는데 어느 정도로 내렸냐면
그냥 도복 세탁기 말고 길바닥에 던져놨으면 때가 쏙 빠졌을 정도
바닥에 막 물이 소용돌이를 만들었다 물고기 몇 마리 본 거 같은데 배고파서 구워 먹을 에너지가 없었기에 짬뽕 먹으러 감
탕수육 냠냠이
칷 시 뽀뽀하네 김새롬이냐?
비도 오고 춥고 배고픈데 짬뽕 늦게 나와서 서러운 퍼플다현
입술대빨 나온 거 전래 귀엽다
양말총각은 앞에 다현찌가 귀엽거나 말거나 간짜장 소스 붓느라 정신이 없다
집중력 ㅆㅅㅌㅊ
여러분 그거 아세요 다현찌는 짬뽕에 해산물은 안 먹는다는 걸
개꿀 목이버섯 내가 다 뽀려먹음 감사링 오징어도 냠냠 개꿀
다현찌는 면만 드신답니다
인생 최고의 짬뽕메이트 초이다현
비코즈 저는 면은 안 먹고 건더기만 먹기 때문에
인생 최고의 치킨메이트 임지혜
우리 지혜는 닭가슴살만 먹거든요 기름진 게 싫다네요 기름맛에 먹는 건데 호에엥 나야 개꿀이지
비코즈 저는 닭다리만 먹기 때문에
아 저번에 누가 피자뼈 좋아한다는 사람 있었는데 까먹었다. 까먹었으니까 친구 아닌 걸로.
피자테두리는 피자의 뼈입니다. 여러분 치킨 먹을 때 뼈 드시나요? 안 먹죠? 피자테두리는 피자의 뼈입니다. 치즈크러스트 거나 반올림 소보루 아니면 안 먹습니다 뼈는 먹는 거 아닙니다.
공복걸 허공 바라보기
사장님 울 다현찌 굶어 죽겠어요
8282 주세요
아직도 안 나옴 뽀에엥
옆에서 웃기다고 사진 찍어서 미안합니다
근데 블로그 올리고 싶었어요
다현찌 짬뽕 기다리는 공복의 시간을 추억하고 싶었습니다
사장님이 짬뽕 늦게 줘서 다현찌 근손실 왔답니다
골격근량 3킬로나 빠졌답니다
책임지세요
다 먹고 카페투어
여기 무슨 당구공 어쩌고
주문하는 은정웅니랑 다현찌
이런 게 감성 아닐까요
낫노멀커피! 체육관 뒤에 있는 곳
사장님 이름이 도빈이군요
도빈 님 사는 동안 돈 많이 버십시오
디저트 필수
상여자들은 간식 들어가는 배 따로 있음
예쁘다!
근데 의자랑 테이블 전래 불편해서 뭐 작업하기 힘들다
자리 복불복 심하니까 공부할 사람들은 자리배치 신경 써야 함
음료가 나왔습니다 쟈라한
오전부는 이런 게 맛이지
운동하고 밥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떨고
술 안 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떨고 노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코브강쥐들에게 배웠다
너무 감사하다
부히하세요 부히
중간에 장난쳤는데 다현치가 나랑 거리두기 한다고 자리 옮겨버렸다
않이 다현찌 가지 마세요
다현찌가 김기잘알이라서 찐사랑이라고 장난쳤다가 진짜 거리두기 하심
뽀에엥
다시 봐도 전래 웃겨서 공주들 카톡 일부 공개합니다
아 김기한테 고백 갈겨야 하는데 언제 하지
이날은 김새롬 남자 친구(강제) 공개하는 날이어서
은정언니 출근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김새롬한테 욕이란 욕은 오지게 먹었지만 전래 웃겼다
굉장히 재밌었다
따읏….!
지도 웃겼으면서
아 다시 봐도 전래 웃기다
집에 갔는데 택배가 왔다
우리 포천 여행한 거 사진이 드디어..!
인화한다고 한다고 한다고 한다고 파일 업로드 하다가 손님 와서 핸드폰 던지고 일하러 가느라 중단되고
일하고 나오면 딴짓하느라 까먹고
일주일 지나고 아 맞다 사진 이러고 또 인화하는 사이트 들어가서 업로드하다가 손님 와서 또 핸드폰 집어던지고 중단하고 싯팔
이 지랄 한 열 번 반복하고 한 달이나 더 지나서 인화함
존나 집중력 기억력 크로스로 사망함
결국 해냈으면 된 거다
사진 뽑아놓으니까 진짜 필카감성 지대로
이거슨 나의 멍
스파링 뜨다가 누구한테 처맞은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남
여러분 저 광대에 멍들었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기념하려고 사진 갈겨둠
히히 블루벨트유설희 얼굴로 스파링 하는 여자
뭔가 뿌듯하다
나 이제 몸 안 사리는 거 같궁 좀 멋있달까? 후후
벨트가 사람을 만든다..? 랄까..?
얼굴로도 프레임 만드는 여자,,,? 랄까ㅓ..?
이제 교정기까지 빼면 조금 더 강려크 해 지겠지..?!
졷댓다 개놈들아 다댐뵤~~
아뵤~~
이거 선물 받은 래시가드
히돌 거누 규노 도현 고마웡
굉장히 쫀쫀해 기분 째져
넘 맘에 들어
아 맞다 균호 퍼플 갔는데 나는 뭐해주지?
균호 뭐 갖고 싶은 거 있냐?
댓글 달아라
이래놓고 블로그 주소 안 알려줌 개 웃기다
오래간만에 엠비티아이 검사 갈겨봄
TF랑 PJ가 반반정도 나온다
약간 티랑 약간 제이가 더 나오기는 하는데 이 정도면 거의 중간이지
그래 예전에 내가 존나 시간빌게이츠 시절에 아침점심저녁으로 엠벼검사를 세 번이나 한 적이 있음
그때 두 번은 한국어로 하고 마지막은 영어로 된 거 번역해서 했는데
entp entj enfj 이렇게 세 번 나와서 하루에 세 번 했는데 세번 다 다른 거 나온다고 엠벼 사기라고 지랄한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entj entp enfj enfp 약간 이렇게 겹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
장점만 긁어서 봐야지 ^^
원래 피가 90 퍼정도 나왔었는데 요즘 반반정도 나오는 거 보니까 뭔가 달라지기는 달라졌다는 건데
과거랑 비교했을 때 스스로 달라진 부분이 뭘까 생각해 보면
판단 인식 계획 통제 즉흥 인지 흠 뭐랄까 뭔가 최근 플랜이 꼬이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내가 머릿속에 그려둔 게 최선의 방법인데 더 나은 대안이 아니고서 일정이 틀어지면 좀 화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다 보니까 그런가? 항상 이동시간을 염두에 두고 시간을 분배해서 활동하게 된다. 그것도 하루 전날부터 다음날을 생각한다고!!! 이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원래 오늘만 사는 나였기에 이건 진짜 리얼로다가 어마어마한 변화이다.
피제이가 아니라 그냥 나이 먹고 정신 차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 그리고 또 뭐 해야지라고 생각한 건 진짜 꼭 하게 된달까.
아 이게 설명하기 어려운데 만약 오늘 지혜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그러면 원래 같으면 지혜한테 갈게~ 해놓고 내 일정 끝나면 대충 넘어갔다. 시간 따위 안정해 두고. 아니면 간다 그래 놓고 귀찮아서 그냥 안 갔다. 귀찮아 다음에 갈래 쏘리 이러고 말았다. 킹정? 근데 지금은 이동시간얼마 정도 뭐 하는데 몇 시간 뭐 하는데 얼마 계산 때리고 6~7시쯤 도착할 거 같아라고 말하게 된다. 물론 +-한 시간 정도는 생김 계획은 하지만 몸이 안 따라주기 때문에.
이번주에 블로그 써야지라고 생각하면 진짜 쓴다. 잠자는 시간 줄여서라도 쓴다. 가방에 노트북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면서 쓴다. 지금도 봐라. 책 보는데 미쳐있다가 책 보는 거 잠깐 멈추고 밀린 블로그 다 쓰고 다시 책볼거라 생각하고 책 보는 거 중단하고 하루종일 블로그만 쓰고 있다. 가방 무거워 뒤지는데 노트북까지 들고 다니면서.
근데 충동적인 부분은 아직도 안 변했다. 누워있다가 아 술 당긴다 싶으면 막 술 마실 사람 찾아서 나간다. 저저번주에도 오픈매트 끝나고 술 애매하게 마시고 귀가해서 너무 아쉬워서 집 들어갔다가 씻고 파티원 구해서 또 술 퍼 마시러 기어나갔다. 이건 엠비티아이를 떠나서 그냥 알코올중독인 거 같네.
약속 잡는 것도 미리 약속 잡는 타입 아니었는데 쉬는 날이 한정적이다 보니까 일주일 전에 약속 잡게 되고,, 이건 엠비티아이가 아니라 그냥 한정적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진화한 거 같은데 흠 어렵다 엠비티아이
티에프는 뭐 나는 에프티아일랜드니까
술 먹고 사진 박제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시간차 공격은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기억이 안 나기 때문입니다
다현님이랑 사범님이랑 두 분 시간차 공격 잘하십니다
진짜,,, 진쩌로
제가 이거 마음속에 도톰하게 쌓아뒀다가 빠따클럽으로 지금 응수하는 겁니다
ㄱㅊㄱㅊ 어차피 기억 안 나니까 ㄱㅊㄱㅊ
사고 친 거 없으니까 ㄱㅊ아요
렌즈 빼서 은정언니 하나 다현찌 하나 주고 택시 타고 사라졌죠?!
그거 말고는 없죠?!
길가는 사람한테 뻑휴 날리거나 소리 지르거나 스파링 뜨거나 그런 거 없었으면 된 겁니다
제 발 구경하실 분
오른쪽 복숭아뼈 보이시나요
인대 부은 거 보이시나요
즏댓습니다
초음파 찍을 때마다 수분이 찼네 부었네 하시는데
부기 언제 빠져요
평생 저러고 살으란 건가요???????????
그놈에 연어 디엔에이주사 그만 맞고싶으내요
가톱 간 날 언제더라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안 나네
야 웅아 돈 좀 잘 넣어봐
기계한테 거부당하는 빵슝
아 빨리빨리 하라고 칷 시
아 빵댕이 먼지 좀 털자는데 왓찌 잔소리 오짐
알아서 할게 신경 꺼
쪼리신고 가톱 갔는데 잘 못 놀았다
발 밟혀서 ㅅ불주먹 날릴까 봐
근데 전래 재밌었다
미친놈이 인민댄스 춰서 개 쪽 팔렸다 진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뒤에 놈들이 란언니 밀쳐서 언니가 밀치지 말라 하고 빵숭이랑 나랑 언니 가둬놓고 춤추고 ㅋㅋㅋㅋ
아 내 뒤에 싯팔 놈들이 자꾸 팔꿈치로 쳐가지고 스파링 뜰뻔했네 ㅡㅡ 빵숭 없었으면 니들 나랑 개싸움 했어 등신 놈들아
치와와 만한 놈들이 열받게 하고 있어 지들만 신나는 줄 아나 술 처먹었으면 곱게 놀아라 뒤에도 좀 보고 친구들은 눈깔 장식품이냐 왜 달고 다니냐 저 지랄하면 좀 말리던가 하여간 가톱 존나 도파민 쌉 오져서 맨날 욕하면서 맨날 가네
다 먹고 나와서 순대 조지러 감
아 씨 술 안 먹을라 그랬는데
언니는 취했스니까 거기다가 먹어요
북실네 순대 전래 맛있다 진짜
모둠 개 맛있어
아 구월동에서 술 개 퍼먹고 북실네 또 가고 싶다ㅓ
언니 콧물 킹 귀엽다
세상에 콧물까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가 있을까?
ㅋㅋㅋㅋㅋ술 못 먹게 하려고 소주 저기다가 따라줘서 섭섭한 란여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여사 파격발언 졸라 웃겼다 진짜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엉니!!! 제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야 웅아 입 돌아가 일어나
이미 돌아가있냐? 자연스러워서 몰랐다
엠지하트 자라한
아 거나하게 먹고 집 가서 침 질질 흘리면서 잤네
개꿀
다음엔 부평 파인애플이나 퀸덤 ㄱㄱ
이건 언제 적 사진이야
빼빼로데인가?
아닌데 그거 이번주인데
하여간 김새롬 밀땅녀
근데 저거 맛도 못 봄 김새롬이 다 먹음
아 자꾸 다현찌 팔지 마라고
저쉑 내가 다현찌한테 약한 거 알고 다현찌를 이용해서 나를 막 휘두르려 하네
이러다 다현이가 사라 그랬다고 아주 긔냥 옥장판까지 팔겠어?
ㅡㅡ장난똥 때리나
그래서 몇 장사라고?
주간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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