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추워병원 갔다 성수동 갔는데 베통? 거기 빵집이 유명하다 그래서 함 들렀다 근데 뭐고? ? 엥? ? 줄 뭔데뭔데 줄 왜 이렇게 길어 저짝은 매장 이용 손님 이쪽은 포장손님 개 추웠는데 직원이 따신 물 먹으라고 줌 어우 그래도 추워 내가 사장이면 앞에 천막 쳐놨다 베통사장 돈 잘 벌면 천막하나 쳐놔 십오 분? 이십 분? 웨이팅 얼마나 했는지 기억도 잟 안남 한 십 년은 덜덜 떨었던 거 같은데 암튼 빵 사러 들어 감졸라 영롱하다 소금빵 사이에 버터랑 햄이라니 저기 부추랑 크림치즈도 장난 없어 보였다 빵 포장해 달라고 주면 진동벨 주는데 진동벨 받고 기다리는 사이에 줄 한번 더 서서 ㅂ소금빵 4개 더 삼 직원이 웨이팅 없어서 ㄱㅊ다고했음 오픈하자마자 갔으니 허락해 줌오픈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