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클럽데이 두두둥
너무 설레서 잠을 설쳤다. 너무 긴장되고 너무 설레고 너무 떨렸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여성분들과 운동을 할 수 있다니 이렇게 감격스러운 날이 나에게도 찾아오다니
진짜 너무*100+대회전날만큼이나 긴장됐다. 일주일 전부터 도복 뭐 입을지 고민했다. 최종픽은 엔베이퍼. 전날 친구들이랑 술 마시면서 래시가드 무슨 색 입을지 골라달라고 사진까지 보여주고 아주 염병의 염병을 떨었다. 까루룩 꺄루룩
상여자 특 벅차면 배 아파 벌임
주리 술 연짱으로 달려서 장염 왔답니다. 니온밸리 찍히면 위험하답니다.
우리 인천쥐들 서울로 출동함
아침에 일어나서 다현취한테 연락했다.
울다현찌 스파링 스무 판 뜬다고 아침밥도 든든하게 먹고 왔다.
출똥
단여올게 하 떨려
다리 다쳐서 이주만에 운동이라 그런가 왜 이렇게 떨리고 지랄
애둘아 나 옷 입은 거 어때?ㄱㅊ아?
떼라 님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치마까지 입었다.
원인재에서 헤드셋 고쳐 쓰는데 머리카락에서 낙엽 떨어짐 씨앙 ㅡㅡ
이거 달고 서울 갔으면 가는 동안 다 빠스라져서 비듬이라고 오해받을뻔핸내 ㅡㅡ
숙걸ㄹ
보호대 때문에 운동화 못 신는 여자 한겨울에 슬리퍼 신는다.
다현치 특급열차 탔다길래 전래 뛰어서 같은 거 탔다. 않이 인천지하철 왜 이렇게 지하에 처박혀있는 거냐. 아침부터 계단훈련 해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다현치한테 어디냐고 물어봤다
롸???
몇 번째 칸이냐고 물어봤더니 냅다 열차번호를 말해주는 그녀
????
다시 생각해도 기가맥힌다
312343
?????????
않이 누가 지하철 어디냐고 물어보면 열차 번호를 말해조요 다현쮜~~
일 년 만에 지하철 타는 다현쮜는 6-3 이런 거 없으시다. 냅다 열차번호 말해주신다.
312343
어디에서 탔냐고 물어봤더니 그제야 7-4라고 말해주따. 바로 옆이네! 기둘기둘기요
이거였구나
넘모 웃겨서 사진 찍음
다현쮜~~~~~~❤️
아 사진 찍는 거 또 찍기 있냐고요~~~
죄수번호 312343
앞으로 다현찌를 만나면 레미제라블 노래 부르면서
죄수번호 삼일이삼사삼이라고 불러야겠다
(빠따클럽짤)
따읏…!
큰일 났다 특급열차가 멈추지를 않는다. 용산까지 가버렸다. 신길을 지나버렸다. 신길에서 멈췄어야ㅕ했는데
열차 멈챠!!!!!!!!
너희들은 평소에 신길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지
ㄷㄷㄷㄷㄷ
ㅅㅂ죄송합니다
주리찌 어디세요
벌써 도착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도 얼굴은 자연인이에요
ㅋㅋㅋㅋ아 개 웃기다 ㅋㅋㅋㅋㅋ우리 인천사람인 거 너무 티 나나요??ㅋㅋㅋㅋ 아 티 나면 안 되는데 ㅜㅜ뽀에엥
용산에서 버스 탈라다가 늦을까 봐 그냥 택시고고링 했다
기사아조씨 대충 설명했는데 대충 알아듣고 아주 정확하게 내려주심.
돗쨕!
주리찌 만나서 커피사고 서대문주짓수 올라가는 길
갸아아악 오 층인가 사 층인가 오전 내내 계단훈련 하악하악허억허억헉헉학학 우리는 유색벨트 상여자들이라 계단 따위에 굴복하지 않는다
올라가는 길에 밥집이 있는데 김치찌개가 아주 그냥 냄새가 완전 미쳤다. 향기를 맡아보아 하니 맛집이 분명하다. 솔직히 다현찌랑 주리찌 없었으면 단톡방에 죄송하다고 오다가 사고 났다고 구라치고 그냥 밥 먹으러 들어갔을 수도. 굴복할뻔했다.
향기가 기가 막혀
침 한 바가지 흘리면서 올라감
올라가니까 신발도 엄청 많고 여성분들 진짜 많았다. 그냥 다 떼라님들이어서 전래감격했다. 뻐렁찼다
밸어줏잇수에는 여자 주리찌 한 명이고.. 피었우에는 나수연민듀은디띠뿐... 시간대 안 맞아서 오전부는 결국 사라지고, 체급 맞는 사람 민듀쓰 한 명뿐인데 나는 일한다고 운동도 많이 못 간다. 민듀랑 나랑 시험기간이다 일한다 뭐다 자주 못 만나고, 또 둘이 번갈아가면서 아프고 골골대고… 4년 반동안 단짝 파트너도 거의 없어서 넘모 외로웠다. 참 외롭져 우리,,, 설 움 폭 발
그나마 요즘 다현쮜 따라다니면서 디두띠랑도 만나서 운동하고 오픈매트도 다니고 조금씩 다른 곳 다니면서 주짓수 세상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고 느꼈었는데 흑장미 입성하는 순간 눈이 탁 트였다. 이곳은 어 나 더 월 드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체급과 벨트의 여성분들이 있다니 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진짜전래감동 ㅜㅜㅜㅜㅜ
ㅜㅜㅜㅜ
감동 그만 빨리빨리 우리 시간 딱 맞춰서 왔다고요
출 석 췍
다현취!~!!!!
워매 주리 초점 나가부럿네
갸악 나 일등이야!!!
저 일등으로 신청했어요!!!!!
엄마 나 일등 했어!!!
정자 때 이후로 전래 감동적인 일등이다
폼 올라오는 거 보자마자 들어가서 신청하고 입금했는데 세상 민첩했네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애바쌈바냐 싶겠지만
우리 고불잉햐의 수장께서 외부로 못 가게 막았던 세월이 있었기에… 고불잉햐의 이름을 걸고 흑장미클럽에 첫걸음 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일이라는 것. 영광글로리의 순간이라는 것. 나는 알지. 기념할만하지. 쓰바눈물이눈앞을 가린다😭😭😭
호다닥 옷 갈아입고 몸 풀 시간도 없이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의 장미는 '최효정'님
금촌 비스트 주짓수의 최효정 님이 필살기를 알려주셨다
다리 당기면서. 몸 낮추고 11시 방향으로 갔다가 왔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 아주 맛돌이 연계트리를 알려주셨는데, 디테일하게는 말모대! 효정님 필살기니까 궁금한 사람이 서대문 직접 와서 배워!
암모튼 효정님이 아~ 하세용 맛있게드세용 하면서 맛있게 말아서 입에 넣어주셨는데 질질 흘리고 다못먹은거같아서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다 뽀에엥
그래도 상황은 이해했으니까!!@!@@!!@!@!@!@
스파링 때 써먹을 거다. 머릿속에 깍깍 채워 넣어놨다. 이미지트레이닝 많이 했다. 다댐뵤 오픈가드 다 댐뵤.
🔒유료회원에게만 보이는 기술입니다.
👜유료회원에게만 보이는 디테일입니다.
디테일 설명 해주셨던 거 중에 기억에 남는 건, 몸을 낮추는 거랑 어깨 밀착이랑 몸 살짝 뒤로 뺐다가 미는 거랑🫨🫨 호애ㅔ애애애애ㅔ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오렵다🫨 주지수 당산 어려워요. 드릴을 전래 많이 해서 몸에 익을 때까지 해야겠다. 그냥 머리 머리 머리 머리를 냅다 처박아야겠다. (이런 말 안 하심)
너무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고 돌아다니면서 계속 자세 봐주시고 물어보는 거 잘 알려주시고 재밌었다.
나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다현찌는 왼손은 어떻게 해요? 오른손은 어떻게 해요? 하면서 디테일 엄청 꼼꼼하게 질문햐따. 퍼플다현,,,,, 시야가 다르군아,,,,나는 동작 흉내 내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그래도 다현쮜가 옆에서 디테일 잡아줘서 어떻게 해야 압박 제대로 들어가는지는 알았다. 연습하겟섬미다. 다현찌 언제나 거맙숩니다 핫투 🫶
기깔나게 연습ㅎㅐ서 스파링 때 써먹어야지 히히
드릴 중
아줌마 살려
드릴연습이 끝나고 스파링 하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었다. 강한 여자들이 이렇게 많다. 다 댐벼라 아뵤. 🤜🤜🔥🔥🔥🔥🔥🔥
💎🫧🪼🫧🩵💙블루클럽💙🩵🫐🪼🫧💎
블루클럽 중에 다섯 분이랑 스파링 했는데 너무 영광스러웠다. 다음에는 열 분이랑 스파링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하투하투💙🩵💙🩵
🦄👾🪻🍇💟💜퍼플클럽💜💟🍇🪻👾🦄
사실 펄플부터는 무서워서 눈 마주칠까 봐 천장 쳐다봤습니다
현주리 킹정?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ㅋㅌㅋㅋㅌㅋ
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
하 여자라 죄송합니다 😭😭😭😭😭😭😭
🫱🫲
🤜🤛
스파링 시~~ 작!@@@
댐벼
초이다현
댐비시라고요
야차뜨시자고요
부라자 벗으시라고요
라고 쓰지만 사실 찢겼습니다
앞에서는 다현쮜이🥹🥹 하면서
블로그에다가 댐벼댐벼하는 저는 하여자입니다
다현찌랑 주리지랑 스파링 한판씩 뜨고 나서 파트너 없어서 머뭇머뭇거리면서 구경만 했다. 구경하는데 다현찌 완전 E라서 눈 마주치면 같이하실래여? 하면서 말 잘 걸더라.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개 웃겼던 게 다현찌가 스파링 먼저 하고 내향적이다 싶은 사람들끼리 서로 매칭시켜 주는 게 숨 막히게 웃겼다. 주리가 파트너 못 찾아서 머뭇거리니까 부킹 시켜준다면서 i들끼리 매칭해 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다시 생각해도 전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킹 해드려요? 이러더니 싹 훑어보고 한 명씩 파트너 잡아주는 거 진짜 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명함하나 파드렸습니다
쟈라한 😘😚😘😚😉😉😉
근데 스파링 파트너 된 분들 만족도 높은 게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흑장미클럽 별점리뷰 올라올 듯요
소심떼라 :
⭐️⭐️⭐️⭐️⭐️
웨이터가 친절하고 스파링이 맛있어요👍
내향떼라 :
⭐️⭐️⭐️⭐️⭐️
덕분에~~^^***네판하고~~집에 갈 거^^*~~다섯 판이나 했습니다~~~ 즐거웟내요^^,,,
다현찌는 흑장미 빠지지 말고 꼭 출석하세요. 내향인 떼라들에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십니다.
웃기다고 썼지만 진심으로 리스펙 한다. 스파링 하는 4분이라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상대방 성향 파악하고 매칭시켜 주는 눈을 가졌다는 게 보통일이 아닌데 역시 울다현찌 채고시다 🫶🥰
나도 엠벼 검사 해보면 E는 맞는데 낯가리기도 하고, 또 여기 떼라 님들 너무 많아서 수줍기도 하고, 설짓수 나올까 봐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먼저 하자고 했다가 세게 한다고 상대가 기분 나빠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고, 나랑 하다가 다칠까 봐 걱정도 되고, 나랑 스파링 한다고 상대방한테 도움이 될까? 싶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으니까 먼저 하자고 하기가 망설여진다. 하 씢바ㅓㄹ 결국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다음에는 대갈통을 망치로 한대 후리고 가야겠다.
하 이게 버릇을 잘못 들여서 그런가????? 나처럼 관장님이 매칭시켜 주는 상대랑 스파링 하던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오픈매트 때 주체적으로 상대한테 먼저 손 내밀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스파링데이 때는 그냥 줄 서서 체육관 인원들 다 같이 스파링 돌리니까 랜덤으로 내가 원하는 상대를 지정해서 스파링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먼저 하자고 하는 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 결국은 용기의 문제다.
변명하는 거 맞다. 용기 없는 개 쉽 하여자의 변명이다. 지금도 연습 중이고 먼저 손 내미는 게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연습할 거다. 쇠주한병 까고 가야겠다.
상여자 특 먼저 함 뜨자함!!!!
함뜨자!!!뜹시다!!!!
하읏 ㅜㅜㅜ 상상만 해도 부끄러
🫣
앉아서 스파링 하실 분?! 하면서 말 거는 연습 하고 있는데 옆에서 주리가 언니 과호흡 온 거 같다길래 웃음이 터졌다. 부끄러워서 그래요. 원래 이런 캐릭터가 아닌데 처음 가는 자리여서 낯 많이 가려 벌임.
이 와중에 다현찌는 스파링 안 쉬고 계속 돌고 있고
나도 용기 내서 앉아있은 블루벨트분한테
"저,,,,랑같이,,,한판,,,하쉴래여,,,??근데 저 블루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진짜 못해요(하여자 특 시작 전에 말 많음)"라고 말하고 스파링 시작했는데 그분이 놀이기구를 태워주셨다. 왐마야 전래 신났다. 오백 원 상납할뻔했다. 졸라 신나게 날아다녔다. 나만 꺄루룩꺄루룩 신나서 죄송할 정도였다. 도파민이 막 샘솟기 시작하는데 4분이 지나버렸다. 너무 아쉬웠다.
그다음 판에 누구랑 할지 몰라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다현찌가 저기 계신 블루벨트분을 가리키면서 저분이랑 스파링 해보라고 제안해 줬다. 그래서 앉아계시던 분한테 가서 인사하고 스파링 하자 말했다. 알겠다고 하셔서 둘이 콤바치 하는데 다현치가 옆에서 "엠마언니 터지지 마요~!"라고 말했다. 오 압박 엄청 잘하시는 분인가 보다. 사이드 조심해야겠다. 탑만 가야지. 깔리지 말아야게겠다. 깔리면 우짜지? 순식간에 머릿속에 이런저런 생각이 막 지나가면서 덜컥 겁이 났다.
하지만 내가 누구냐. 안재홍의 제자 블루벨트 유설희 아니냐. 당당하게 외쳤다.
"저를 햄스터라고 생각해 주세요!"
안장님 얻다 내놔도 부끄러운 제자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부상 없이 잘 놀고 왔습니다.
햄스터라 생각하고 스파링을 하셨던지 정말 살살 웃으면서 둥가둥가 우쭈쭈우쭈쭈 해주셨다. 히히 ☺️ 마지막에 내가 눈을 잠깐 감았다 떴는데 에스마운트에서 암바로 전환하시는데 왐마야 진짜 1초도 아니고 0.3초 만에 암바가 잡혀서 쩔어서 나도 모르게 왓시 라고 외쳐버렸다. 욕은 하시면 안 됩니다. 뜨앗 욕한 게 아닌데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압도적으로 죄송합니다😭😭😭평상시 말버릇이 이렇게 튀어나와서 너무 죄송했다. 흑장미에서 다 해도 되는데 욕만 하지 말라고 하셨다. 진짜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게 웃으면서 말해주셨다. 너무스윗하고 친절하시고 나랑은 어나더그릇이셨다. 하 자괴감 든다. 주댕이가 문제다. 입 닫고 관뚜껑 닫을 때까지 반성해야지.
나는 이제 감탄사로 왔시라는 말 안 하려고 한다. 왓시개쩐다 라는말 안 쓰려고 한다. 그냥 개쩐다만 쓰려한다. 바르고 고운 말 쓸거다. 왓시 금지. 노모얼왓시 인마이라잎. 네버에버. 😷🚫
주리랑 스파링 하는데 주리가 자꾸 🍑똥꼬드립🍑 쳐서 웃다가 4분이 순삭이었다. 서로 🍑엉덩이🍑 구경만 하다가 흘러버린 4분. 남들은 초크 걸려서 숨을 못 쉬는데 우리는 웃느라 숨을 못 쉬었다. 아 장염 걸린 현주리 복부에 CPR 못한 게 너무 아쉽다.
주리씨 앵클픽 한 번만 한 번만 걸려주세요 하니까 이크 에크 하면서 뒤로 픽 하고 넘어가준 것도 진짜 개 웃기다. 주작주짓수의 현장 다 찍혀버렸다. 주리랑 스파링 몇 년 만인지 몰라. 주리씨 저 많이 늘었죠? 이제 어디 가서 블루라고 명함 내밀어도 되겠죠?
주리야 다현언니한테 놀이기구 태워달라 해. 자이로스윙 전문이시다. 코불잉야 가면 급식애들이 오백 원 들고 다현언니 옆에 줄 서있다. 플라잉 태워달라면서.
리얼임.
공복걸 주리서리 배고파서 간식 털러 앞으로 살금살금 기어나감. 초콜릿 냠냠 먹었다. 주리는 젤리 같은 거 먹었다.
초콜릿... 초콜릿이 탐이 났지만 두 개만 먹었다. 살찌니끄아아아ㅏ아악. 사실 메추리도 먹고 싶었는데 스파링 하다가 입에서 메추리 냄새나면 안 될 거 같아서 참았다.
주리랑 셀카 부희
만수르 시발아 뭐 하냐고 액정고치게 돈 보내라고
초콜릿 움냠거리면서 뒤돌아봤는데 다현찌 불꽃스파링 중이길래 집에 가자고 전광판으로 어필함
이거 보여줬더니 다현님이 🙂↔️🙂↔️🙂↔️ 하셨다. 주리랑 나랑 🫨🫨🫨🫨😱😱😱 동공지진 왔다.
우리 넘모 배고픈데 어쩌지??????
재도전
우리의 진심을 간절하게 담아서 불쌍한 눈으로 전광판을 띄웠다. 다현님이 딱 두 판만 더 하고 가자는 뜻으로 손을 ✌라고 들었다.
오쑤!!!!!
그래 두판남은 거 호딱하자 생각하고 나도 혼자 앉아계신 분들한테 가서 자랑하실래욘?! 하면서 스파링을 제안했다. 다른 분들이랑 두 판 마저 하고 나니까 두시가 되었다. 오늘의 흑장미는 마감. 집에 갈 사람들은 가고 더 하고 싶은 사람들은 더 해도 된다 했다. 안됩니다. 체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집에 갈 것입니다. 배고파서 죽 get some me down. 다음에는 꼭 아침 먹고 오겠습니다.
밥 먹으러 가려고 엄청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옷 갈아입으면서도 전래 웃겼다. 아 오전 내내 웃느라 진 다 빠져 벌임.
여러분 그거 아세요? 주리씨 브래지어는 다 호피무늬라는 것을? 호피 벗고 또 호피로 갈아입음. 진짜 개 웃깁니다. Hey 홒히걸~ 오늘 탈의실에서 누굴 유혹하려고 새끈빠끈하게 입고 오셨나요~? 😘💕
순짆하개생긴걵이 불화자는 짐성같은것을 걸치고,,..,.,쒸익,..,쒸익,.,..,, 나 유흥선대원군 해시태그 참을수ㅇ벗다,,..,.,
#현주리부라자 #현주리호피브라자 #현주리호피무늬브라자 #현주리짐승브라자 #호피벗고호피입어
다즈캠 어플 샀으니까 야무지게 찍어줘야지.
기염뽀짝 키링걸들
누가 저기 에어팟 떨궜다
미리야 가서 주워 바바 너 에어팟 한 짝 잃어버렸다면서
@미리링
인천쥐들 귀가합니다
발빠진쥐 발빠진쥐
멀미 + 스파링체력소진 + 대중교통사람 많아서 기 빨림 + 공복 = 퍼플벨트 초이다현 기절
주리야 다현언니 자는 거 같은데 아리랑치기 한번 도전해 봐 언니 가방에 먹을 거 많아 보이지?
난 무서우니까 너가ㄱㄱㄱ
한 시간 정도 야무지게 달려서 부평역에 내렸다.
지하상가에서 우루무치 쪽으로 가려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다현찌가 분수대 쪽 세계과자점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복숭아 젤리를 보더니 자기가 찾던 게 여기 있다면서 젤리를 막 집었다. 여러 개를 손가락 사이사이에 끼웠다. 그러더니 진열된 박스를 냅다 들었다. 그냥 박스로 사는 게 이득이라고 판단했다보다. 세계과자점 사장님이 말벌아저씨처럼 달려와서 박스 새거 꺼내줄 테니까 진열된 거 그냥 놔두라고 했다. 사장님 디피 다시 하기 귀찮으셨나 보다. 사장님 소환술 시전하는 상여자 초이다현. 다음에는 조금 더 민첩해지세요 사장님.
기왕 이렇게 된 거 과자 쇼핑이나 하자 싶어서 안으로 들어갔다. 과자를 구경하는데 호에엥 맛돌이 과자들이 흘러넘쳤다.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구나. 일본에서 돈키호테에서 봤던 과자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하나둘 담다 보니까 만원 이만 원 삼만 원 넘어버림 스껄ㄹ. 다이어트한다면서 맨날 주전부리 사 먹는 사람 누구냐. 반성해라. 넵.
배가 너무 고파서 밤 들어간 도라야키 입에 넣으면서 우루무치로 달려갔다. 기름 앵꼬난 차에 휘발유 몇 방울씩 넣으면서 달리는 그런 기분이었다.
들어가서 양꼬치랑 지삼선 오이무침 고량주 중짜리에 맥주 시켰다. 다현찌는 술 안 먹으니까 콜라 냠냠
한잔하시지요
짠!!!!!
와 주리찌 우리 술 얼마만이에요
꼬맥
씨 ㅜㅜㅜㅜ 이거 먹을라고 갈증 나는 상태로 버티고 인천까지 넘어왔다고ㅜㅜㅜㅜㅜㅜ 여러분 그거 알죠? 약간 갈증 나는 상태로 맥주 원샷 갈기면 극락 가는 거.
와 쓰면서도 맛있다.
시바 달려 못 참겠다
상여자의 걸음을 멈추게 만든 그 복숭아 젤리.
울다현찌 이거 두 박스나 샀습니다. 다현찌는 맛있다고 했는데 저한테는 좀 달았어요.
먹고 싶으신 분 댓글 주세요. 하나 새거 있으니까 무료 나눔 드리겠습니다.
우리 집 일층에 있으면 내가 창문 열고 던져줌.
대신 일층에 딸딸배들이랑 배틀 떠야 함.
양꼬치 먹으면서 수다 떨고 오늘 흑장미 진짜 너무 행복했다고 다음 달에 또 가자 얘기하고 두어 시간 수다 떠니까 해가 저물었다.
이렇게 하루가 또 흐르는구나.
오프 하루 순삭이다.
🥀🥀🥀
다현찌는 집으로 가고 주리랑 나랑 2차 가는 길
아 블루벨트 현주리 분발하라고ㅡㅡ
육백 점이 뭐야 블루벨트가 칷 시
계산동 대표 물주먹이랍니다.
주리랑 인생 네 컷 갈기러 감.
술 취해서 그런가 찍은 사진 전부 다 마음에 들었는데
딱 4개만 골라야 해서 많이 아쉬웠다.
2차는 회 뜨는 중!
회 뜨는 중이 동춘동에도 있다면서요? 같은 집이었다니 몰랐네. 다른 집인 줄. 회 뜨는 중 동춘동도 부평도 전래 많이 갔는데. 이 정도면 서비스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서비스 줌.
근데 개만취해서 어차피 줘도 기억도 안 남. 콘치즈 줬는데 맛도 기억 안 난다. 옥수수 씹던 느낌만 기억난다. 사장님 콘치즈 맛있었으니까 다음에 서비스로 또 주세요.
거울셀카맛집. 치아교정 끝나서 입이 쏙 들어갔다 히히 개짱신난다. 낮에 스파링 하는데 얼굴 막 디밀어도 안 아팠다. 근데 아래에 아직 브라켓 있어서 초크 잡혔다가 아래 입술 다 뜯겼다. 이틀 지난 오늘에서야 고통받는 중이지만 스파링 당일에는 술 취해서 몰랐다. 다음날 해장하면서 눈치챘다.
이제 금요일에 다 뜯고 유지장치 끼면 진짜 진짜 2년 동안의 치아교정 끝이다.
시수 마우스피스 다시 성형하고 스파링 개 쎄게충으로 복귀할 거다.
피어스 새꾸들 긴장해라.
2차는 방어 대방어. 날 추워지니까 방어에 기름이 좔좔 올라왔다. 미쳤다. 때깔 봐라 진짜.
우리 방어 주문하니까 주방에서 사장님 나와서 방어 두 마리 잡아서 들고 가는 거 직관했다.
방어야 미안하고 고맙다.
한잔해
아니 주리 방어 안 먹는다면서 먹자는데 왜 거절 안 한 거야. 근데 막상 먹어보니까 흙맛 안 나서 괜찮다고 맛있다고 말하는데,..,,..,,.
세상에 마상에 거절 못하는 여자. 이렇게 여린 사람이 또 있을까ㅜㅜㅜㅜㅜㅜ??????
나는 주리가 조금만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난 가리는 거 진짜 1도 없으니까 본인의 취향을 대놓고 말해주세요. 나를 배려하지 말아 주세요. 방어는 다른 사람이랑 먹어도 되니까 내 픽이 별로다 싶으면 그냥 다른 거 먹자고 말해 주리야ㅜㅜㅜㅜㅜㅜ술 깨고 생각하니까 가섬 아파 벌임
회에 청하는 나도 처음이었는데 아주 멋진 조합이었음.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이미 주짓수라는 공통분모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계속 대화하다 보면 겹치는 취향들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칭구칭구긔 칭구들끼리는 싫어하는 거 억지로 안 해도 되는 거임.
다음 안주는 온리 주리픽으로 레쓰긔긔. 이 글을 보고 있는 현주리에게 미션을 드립니다. 다음 흑장미 모임 끝나고 먹을 1차 2차 안주 생각해 놓기. 약속
술 안 먹는다고는 절대 안 함. 전래 웃기다.
한창 수다 떨다가 갑자기 언니 잠깐만요 지금 너무 예뻐요 라면서 플러팅 시전 하더니 사진 찍어주는 주리
근데 찍고 본인이 찍은 사진 확인하더니 미간에 주름 생기면서 갸웃? 갸웃? 하던 모먼트 기억난다 ㅋㅋㅋㅋ 아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ㅛ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현피 뜨자~~~~~ 굴포천으로 나와라 ~~~~~~~~~~~이쁘다면서~~~~~~~
아 이쁘다면서~~~~~~~~
내가 원래는 모자이크 이런 거 안 하는데 블랙로즈 후기까지 써버려서 떼라 님들 언급하는 글을 더럽힐 수 없어서 모자이크 갈겨버렸다. 싯할 왜 저래 ㅜㅜㅜㅜㅜㅜ 사진에서 술냄새 옴팡지게 나부린다.
뭘 봐 🐟🐟방어쉑들 내입으로
손 개쪼꾸매 내손 보더니 꼬추같다고 뭐라 함 ㅜㅜ뽀에엥 손치고는 큰데 꼬추치고는 작은 사이즈 아닌가?
아 손 하니까 생각난 건데 스파링 하면서 깃잡고 안 놓는 거!!! 사람들이 왜 안 놓나 했더니 오늘 알아버렸다. 놓으면 죽으니까 놓을 수가 없네.
낮에 스파링 하면서 알아버림ㄷㄷㄷㄷ 절대 놓을 수가 없었다. 스파링 다 끝나고 손꼬락이 얼얼했다. 가드 깔렸는데 손 놓으면 죽을까 봐 못 놨던 기억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집 가는 지하철에서도 손가락 얼얼했다. 관절염 오는 사람들 어떤 기분인지 왜 관절염이 올 수밖에 없었는지 그 기분을 간접체험 했다.
헉 나 이제 진정한 주짓떼라의 길에 들어서는 건가? 뭔가 손가락 꼬추 이 지랄하다가 주짓수생각하는 거 보니까 블루벨트 다 된 듯.
현주리 졸라 귀엽다. 가방에서 스너글 꺼내면서 언니 이거 보라고 오늘 떼라 님들 만난다고 스너글 통으로 챙겼다고 말했다. 미틴 ㅜㅜㅜㅜ개 귀엽다 ㅜㅜㅜㅜㅜ
그렇지 떼라 님들 만나는데 아무래도 꼬린내 나면 안 되니까. 향기 나야지. 나도 향수 칙칙 갈기고 갔다.
술 취해서 다리 힘 풀려 벌임
내가 엉덩이랑 얼굴 중에 어디를 가릴까 고민하다가 둘 다 가렸거든? 이번만 모자이크 하는 건데 다음번 포스팅부터는 그런 거 없다. 자비는 온리원쓰.
앨범에 현주리 🍑엉덩이🍑 사진만 열 장😞 왜 찍었더라? 엉덩이가 너무 공격형이라서 찍었던 거 같기도 하궁😞
스껄ㄹ하게 취해버림.
으따 취한다
주리랑 대화하는데 몇 년 동안 단짝파트너 없이 혈혈단신으로 남자들 사이에서 운동하던 서럽던 세월이 스쳐 지나갔다. 체육관에 여자가 없어서 존나 여미새가 되.
나는 그래도 민듀랑 수연이도 있고, 늦게나마 다현찌랑 지숟디도 은정웅니도 울찌도 코부걸들이라도 만나서 천만다행이지. 주리는 진짜 나보다 백만 배는 더 서러울 텐데🥲 우리 힘내자 존버는 승리한다. 주짓수판 여자 유입 많아지는 그날까지 백팔배 갈긴다!!!!
밿어줏잇수랑 피엇뚜여성부 만드는 그날까지 존버하다가 여성부 모여서 단합회 하자. 다현언니 있으니까 쫌만 기다려바. 다현언니 지나가는 길에는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뒤에 다현사랑단 줄줄줄 따라가거든? 주짓수 안 하는 사람도 내가 한 명씩 주워서 고독한다현방에 냅다 가둬놓고 단합회 하는 날 다 집합시킬게. 핫쉬 개설렌다. 다 같이 강철부대처럼 팀 나눠서 미션 같은 거 하면서 자동차 폭파시키고 도끼 날리고 칼 던지고 총 쏘고 산에서 줄 타고 벽 타고 천막치고 비박하고 그런 거 하고 싶다🥹🥹 오늘부터 내 꿈이다.
아 이건
대충 주짓수판에 안 그래도 여자들이 별로 없어서 소중한데 요즘에 여자 때리는 운동이냐는 말이 돌아서 너무 속상하다 뭐 이런 말 썼다가
진정해 설희야. 욕 쓰지 말자
네😞😢
자체모자이크하고 옴 ㅜ 힝구리퐁퐁
진정해 설희야
욕은 일기장에 쓰자
례..😞🥲
이때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ㅜㅜ
이거 찍은 것도 기억이 나는데
이 뒤로는 기억이 사라졌다. 정신 차리니까 가게였다.
34살 유설희 맨날 술 먹고 직장 몰래 기어들어가서 자빠져 잠.
오 야무지게 옷 벗어젖히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 아주 즈그 집 안방이네. 원장님 사랑합니다.
아앗...!!!
까치네 까치네 카라비너가 ㅜㅜㅜㅜㅜ아앗..!!!!
무슨 일이야 ㅜㅜㅜ아아아앙 ㅜㅜㅜㅜ
ㅜㅜㅜㅜ아 ㅜㅜㅜ아 저거 하나뿐이 없는데 ㅜㅜㅜㅜㅜ개짱나아아앙아아아아아‼️‼️‼️‼️‼️‼️
ㄱㅊㄱㅊ 나중에 임지혜 꺼 하나 뽀리면 됨
후,...... 밥 먹으면서 보니까 종아리에 멍이
아주 스껄하게 들어있었다
흑장미걸들 강려크하다
아 일하다가 인스타 보는데 싯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속상하다 원통하다 분하다 ㅋㅋㅋㅋㅋㅋ졌다니 ㅋㅋㅋㅋ
내가 졌다니 ㅜㅜㅠ
😭😭😭😭😭
필름끈킨게 잠든 거였구나 ㅜ 그렇지…. 아무래도 눈이 감겼으니까,,, 기억이 안 날 수밖에 🥲 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건 저녁에 술 다 깨고 치킨 먹다가 ㅋㅋㅋㅋ 쌤들한테 어제 흑장미 썰 풀어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종아리 멍들었다고 훈장이라고 자랑하면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야무지게 뜯으면서 썰 와라랄라라 풀다가 사진 찍느라 장갑도 같이 나옴ㅋㅋㅋ 바비큐 치킨이었다죠 스껄ㄹ
다시 봐도 개 웃기네
잡채 무치던 거 아닙니다 😞
아건 필름 끊겨서 포도젤리 먹은 거
가방에서 다 먹은 포도젤리 비닐 나와서 알아버림
설히야 제발 ㅠ 기억날때먹으라고 ㅜ싯할 ㅜ 기억 안 날 때 먹지 말라고 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 맨날 실패 ㅠ
그만 처먹어ㅜㅜㅜㅜㅜㅜㅜㅜ
술 처먹고 과자 먹고 다이어트약 먹고 싯할
인생은 회전목마 😭
불랙로주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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